저는 인천에 살고있지만 주변에 포켓스탑이

없어 출퇴근길에 버스를타고 출퇴근하며

세개에 포켓스탑을 돌립니다 

그런데 출근길에도 포켓스탑이 하나도 없다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보았을때

저는 불편하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돌아가더라도 하나에 포켓스탑이면 적어도 하루에 4마리는 잡을수 있으니까요

쿠키런과 애니팡의 성공비결이 

한국인의 경쟁심리를 잘부추겼다고 생각했던게

많이 생각이 듭니다  경쟁하는 게임이 

아닌데도 매일 사람들은 서로 경쟁하듯

포켓몬을 수집하고 포켓몬을 강함으로만

판단하고 티어표를 구분해 이거

이하는 버리세요 라는글이 베오베에 가고

누군가는 상대적박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그랬지만

경쟁하듯 파고 드는 우리나라특성상

컨텐츠소비가 너무빠르다며 포켓몬고의 

붐은 금세 사라지겠지요 

적어도 그때까지 상대적박탈감을 느낄분들께

심심한위로를 전하며 한편으로는

경쟁보단 추억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