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포켓몬고에 대한 불공평함애 대해.
게시물ID : pokemongo_4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K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1 00:18:56
제 생각에는 컨텐츠가 부족해서 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직은 컨텐츠가 포켓몬 잡고 체육관 먹는 것 밖에 없다보니까 포켓스탑이 적은 지역은 볼 수급이 힘드니 포켓몬 잡기도 힘들고 체육관이 적은 지역은 
포켓몬 잡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캠페인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이랑 비슷하게 미션을 준다던가
그런거요. 예를 들어서 내루미를 잡아라!와 같은 미션을 주고 성공하면 리워드를 주는거죠. (저는 스타1,2에서 캠페인을 제일 즐겁게 했던 기억이...)

그리고 지금 가장 문제인 포켓스탑도 점포에서 신청하면 게임사에서 일정부분 돈을 받고 기간제로 임시 포켓스탑권(?)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카페 와이파이 같이 비번 걸린 포켓스탑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해요.)
게임사의 일정 수익은 게임의 퀄리티를 좋게 만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수익을 내면 어떨까 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건 제 생각이지만 체육관에서 진 포켓몬들을 상처약으로 치료하는 거 보다는 체육관 근처의 포켓몬 센터에서만 치료가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처약은 나중에 나올 컨텐츠인 1:1대결에서 진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는거죠.

도장깨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번거로워 하시겠지만 그게 지금은 뭔가 좀 더 비인간적인 것 같아요. 

체육관에서 져서 기절했는데 병원이 아닌 조각따위로 정신차리게 해서 회복약으러 회복하고 다시 체육관에 보내는 게 아무리 게임이고 가상이지만 너무 하잖아요.

이런 시스템이 게임을 비인간적이고 경쟁구도로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병원에서 일정시간 회복을 거치고 다시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튼 지금의 컨텐츠로는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게임은 유저수가 많아야 더 재밌어지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