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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후유증..
게시물ID : baby_1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릿한달퐁이
추천 : 2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1 09:10:41
진짜 정신없는 명절 보내고 좀 한가로운가... 싶었는데..

거기서 감기를 옮아왔네요.

동서네 아기 100일무렵-감기기운있음 열+ 콜록콜록
서방님-감기걸려서 콜록+목에 수건감고 다님
작은집아가씨 9개월 아들-콧물에 코딱지 그렁그렁

ㅡ.ㅡ..... 멀쩡했는데.... 내새끼...

다녀와서 우리집 애가 그집애들한테 할큄당해와서 여기저기 생채기 생긴것도 화나는데.. 
 
 
감기까지 잔뜩 얻어와서 신정때도 아프더니 구정때도 아프네요 ..

어제도 열이 오르락... 이유식 먹다가 분수토하고..

오늘도 새벽에 제 등허리 다 젖을만큼 다 토하고.. 

 웩웩 거리길래 고개 돌려주고 괜찮아 토해도 돼 하고 다행히 지켜봤습니다만 ...

 코는 그렁그렁  코딱지 잔뜩에.. 가래껴서 허스키해지고..

기침 재채기 잔뜩..;;
 

솜이불에 잔뜩 토해서..아침부터 모닝 이불빨래중인데.. 솜은 못빠는군요... 하.. 

어머님은 어제부터 xx감기걸렸다며? 어쩌노.. 잘 관리해라 (?)이러시고.. (제탓인가요 이게...)

건강해져서 갔더니만 ㅠ 잔뜩 옮아오고.. 게다가 병원에서 애가 장에 탈도난거 같다고 그러던데... 부글부글거린다고..

장거리 차이동때문인가봅니다....

진짜 100일 200일 아기들은 안불러야지.. 그걸 꼭 보시겠다고 오라고 하셔선...ㅡ.ㅡ... 이사람 저사람 주물럭주물럭 거리고..

이 화가 잊혀질 무렵엔 또 추석이 오겠죠...=_=.. 휴..

겨우 지쳐서 잠든 애 보니 깨워서 약먹이기도 미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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