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경기광주에서 낙선했는데도 , 떠나지않고 또 나오셨더라구요.새누리 똥치우겠다는 뉘앙스가 인상 깊었던 분인데(전임 새누리 노철래)
박빙이였지만 제발 한번만 도와달라는 노철래를 제치고(진짜 선거유세하는데 한번만 더 도와달라고 빌다시피 연설하는거보고..경악을 금치 못했음)
연속 2번 낙방 끝에 광주시 국회의원이 되었는데요.
어제 집에 와서 우편함 보니 이런게 와있네요.
살면서 이런걸 받아보는게 처음이라..;;; 자기 피알 담긴 전단지 , 새해인사는 받아본거같은데.. 자기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건 첨보네요.
당선되고 나서 월별로 자신이 한일과 광주에서 한 사업과 예산을 공개해서 시민들에게 우편으로 보냈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국회에서 했던 발언과 기사화 되었던 발언등을 정리해논 페이지도 있었습니다.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구나 하고 뿌듯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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