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클 환영합니다..

왼쪽구석에서 오른쪽대각선으로 던지는거랑 비슷한데

몇가지 느낀점도 같이 적어볼게요

몇몇분들은 당연하게 느끼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ㅎㅎ

일단 기본적으로 
 
가운데아래서 돌리다가 대각선방향으로 던집니다.

팁은 

1 손에 땀이많은 사람은  손가락끝에 지문부분 말고 그보다 옆쪽에

손톱과 지문 사이부분으로 던지면 좀더 자연스럽게 드래그가 됩니다

2 너무 빨리 크게 돌릴 필요가 없다

너무 크게돌리면 드래그 길이가 달라지기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또 너무 빨리돌리면 랙때문에 스핀이 풀어지거나 원하는 거리를 못맞출수도 있어요

 3 포켓몬마다 적정거리가 있다(ar모드아님)

다른팁들보니 멀면 길게 가까우면 짧게 던지라는데

부연설명을 좀 하면

뿔충이 캐터피 같은 쪼매난 포켓몬들은

화면 가운데아래서 우측액정라인 가운데아래까지 던져도됩니다

그러면 드래그 길이가 새끼손가락길이정도 되겠죠

중형포켓몬은 우측액정라인 3/4지점까지

대형포켓몬(박쥐는 크지않지만 포함)은 우측상단 끝까지

이런식으로 던지면 장점이..

거리는 신경쓰지않고 포켓몬에 집중할수있고 그레이트 뜰 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요즘에 그레이트가 좀 잘뜨네요 ㅎㅎ


포켓몬과 거리관련해서 부연설명을 하자면...

화면상에  포켓몬 크기는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수치상 값은 미터단위에서 몇십센치까지 다양하죠

즉 대형포켓몬은 멀리있는거고

작은 포켓몬은 가까이 있다는 겁니다

비행스타일은 좀 멀리있다는 개념인것같네요

간단한 내용인데 설명하려니 길어졌네요 ㅋㅋ

초심자를 위한 간단한 제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