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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4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휴가철
추천 : 2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1 20:38:37
정말 볼게 없어서 봤지만 단언합니다. 
클레멘타인을 그리워하게 될것입니다. 

유해진 현빈 김주혁같은 배우를 이렇게 쓰다니...
유해진에게는 수렁같은 영화가 될것이고 현진에게는 큰 오점이 될듯합니다. 

윤아때문에 선뜻보지못했었는데 오히려 이영화에서는  윤아얼굴보는게 낙입니다.  

정말 감독이 누군지 앞으로 진로 바꿔야할듯하구요. 

끝나기 삼십분정도 전부터는 그냥나갈까 열두번도 더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극장와서 똥밟은기분 오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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