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씨랑 김가연씨(?)랑 무슨 사돈막 그런거 나오는 프로그램 보시는데
김가연씨보고 어린남자 잡아먹었다고 그러고...
아들도 못나아서 딸만 두명 낳아놨다 그러고...
나이 많은 부인이 자랑이냐고 혀 차시고...
임요한씨 어머니가 남자가 사회생활하는데 일거수일투족을 어떻게다 집에 보고하냐 이말을 맞다고 맞장구치시고...
딱 임요한씨 어머니랑 동년배이시긴 한데 그래도 진보적인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확 깨네요... 진짜..... 눈찌푸려져요...
나중에 제가 신붓감 데려오면 어떨지 아주 공포스럽네요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