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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떨어져 나간 걸 보니...
게시물ID : sisa_84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あかねちゃん
추천 : 2
조회수 : 37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2 01:26:43
확실히 옛날 처럼 보도 관제가 이루어지든 말았든지간에 국민들이 정보를 유입하는 경로가 확대 되었다는 반증으로도 볼 수가 있네요.

닭근혜가 탄핵 기각 되면 유신 체제의 부활 어쩌고를 노리나 마나 탄핵 기각 되는 순간이 신천지당을 비롯한 구태 기득권 세력들의 몰락에 확인 도장 찍는 짓거리 외에는 그 무엇도 아니게 되는 셈이죠.

결국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말씀처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힘이다 라는 말씀처럼 MB 닭근혜 10년이 남긴 폐허 위에 민주주의의 작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탈각이 이루어 졌다면 10년의 후퇴는 후퇴가 아닌 101 걸음을 위한 100 걸음 후퇴라 봐도 무방하겠죠.

물론 정권이 교체가 되어야지 결국에는 빛을 발하는 것이고 만에 하나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밖에서 쏟아 지는 변화의 물결을 탈 수 있는 막차를 놓치는 셈이니 섣부른 샴페인 터뜨리기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기문이 검증 되기도 전에 오체분시 되었다면 이제 그 자아아알나신 신천지당과 신천지2중대에 남아 있는 패는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랑은 아니지만 닭근혜 쿠데타 원년에 신천지당이 내세울 수 있는 인재풀이 바닥이 나서 다음 대권에 내놓을 후보가 전무하다고 설레발 좀 쳐 봤는데 이 정도면 나름 돗자리 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만 방심할 수 없는 건 나라 팔아 먹는 신천지당이나 신천지당이 나라 팔아 먹어도 지지하겠다는 콘크리트 32%는 여전히 위협적인 요인이죠. 실제로 무력 쿠데타를 일으키고도 남을 인간들이고 도로교통법으로 살인 교사까지 하고도 남을 인간들이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연설 하기전까지는 아무것도 장담 못 하죠.

물론 여전히 노통이라면 질색팔색 해대는 진보 코스프레 한겨레 경향 등등도 견제 대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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