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점에서 형 김모씨가 소주병으로 동생 김현우의 머리를 1회 내리치자, 동생 김현우도 이에 맞서 소주병으로 형의 머리를 1회 내리쳤다.
김현우 선수는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원에서 두 바늘 꿰맸고 형은 머리에 혹만 났다.
형은 동생이 싸가지가 없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은 머리에 혹만 났다 형은 머리에 혹만 났다 형은 머리에 혹만 났다"
착한 동생인 듯. 있는 힘껏 내려치면 형님 크게 다칠까봐 살살 내려친 듯.
형님 술깬 뒤 얼마나 미안할까...
엄마 등짝 스매시 작렬 각.
나한테 그렇게 맞고도 한번도 반격하지 않았던 내 동생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출처 |
m.news1.kr/articles/?290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