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기문 테마주들 우르르...쇼크나오긴 했으나,

결국 종목의 실적기준으로 회귀하는 것일뿐이니...


대선/총선테마의 경우는

어느정도 시소게임이 되야 크게 크게 움직일 것인데

현 유력한 대권주자분이

국내현대사에서 야당대표의 유례없는 독주렐리인 상황에서

잠정적 여권통합 대권주자의 이탈
(야권주자 2위후보군이 현여권주자 후보군들 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인지라..)


그리고

현 1위주자와 타후보군과의 격차가 현 시점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으로 해서

과거의 대선주들 보다는 임펙트가 약한 상승에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개잡주는 헨들 잡은놈 맘이겠지만...)

그래도 대선테마주를 찾고 싶다면
이제 인맥/학지연등의 터무니 없는 종목들은 슬슬 적당히 먹고 나오시고
대권주자 경제정책의 지향점과 일치하는 종목군에서 관심을 가질 시기 아닌가 합니다.



또한

어제의 화려한 불꽃과 함께...

오늘 한진해운의 거래정지...

전년도에 직원규모 50명내외로 줄인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어느정도 예정된 수순이었고

주요자산의 매각에 환호보다는 사망선고장에 싸인만 앞두고 있던시기였지요...

다만 채권단측의 머니게임 때문에 호흡기만 달고 있었을 뿐이고

이로써 해운업계 재편과 구조조정에 대한 중반부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이제부터는 살아남는 놈들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내부적으로는 반기문 대선불출마 선언에 의한 하락 명분이라면

더 중요한 건...

트럼프발 통화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는게 문제일거 같네요.

현재까지 아군/적군 할거 없이 나 빼고 다죽어..라고

동시다발적으로 독일/일본/중국에 화살을 돌렸는데

이게 그냥 어느정도 사는나라의 대통령이면 그냥 저 병신...

하고 말건데...

제1기축통화국 수장이라...흠
(트럼프식 쑈맨쉽인지...그냥 막 던지는건지...
 특정종교 국가들에 대한 입국거부 행정명령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많이 가려짐)


아마 트럼프 임기동안 파생트레이더들은

파산하거나 위아래 롤링타면서 큰 부를 축적하는 인물들이 많이 늘어날거 같습니다.
(예측불가..자고나면 사건사고가 나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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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9000590&office_id=001&mode=mainnews&type=&date=2017-02-0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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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740387&office_id=018&mode=RANK&typ=0

그래도 투자의 큰 축은
원자재를 관찰하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