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리뷰는 어마어마 하네요. 
특히 밑에 있는 대화와 관련된 리뷰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사실 이 영화 자체는 루즈하고 긴장감제로에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장면이나, 섬세한 감정에 복선,
혹은 아름다운 경치과 경관, 가슴에 담을만한 음악도 없어요.

일단 제가 보는 이영화에 가장 실망한점 몇개만 나열할께요.
  
1. 뜬금터지는 폭탄신..
    그냥 인간에 갈등신을 넣고 싶기는 했지만 억지설정 자체.
 
2. 뜬금없는 국제간 외교단절...
   외계 생명과 아무것도 진전된게 없는데 무조건 발포.ㅋ
  
3.그중에 특히 중국 관객을 의식한 억지설정은 최악중에 최악 입니다. 마지막 중국을 관람객을 의식한 자본주의적 장면들 이런 장면들 때문에 절대 명작 수준에 들어서는 안되는 작품입니다. 

특히 sf영화들중 가장 많이 들어가죠.

중국유인선을 타고 탈출하거나 그레비티나
중국비행선이 화성에 빠진사람을 구하는 마션등은 
탈출과 구출 이라는 설정중에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설정이라면 이번 컨택트는 완전히 억지로 설정을 붙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미국다음으로 많은 우주에 투자하는 나라고 지금은 가장많은 위성을 쏘아올리고 있는 나라니 위2가지 설정을 붙여도 이해가 되지만 컨택트에 설정은 말그대로
성공할만한 시나리오에 sf영화에 +중국 관람객을 붙은 스토리 입니다.

전혀 중국이 필요갖없죠.
이영화에 중국만 뺐으면 진짜 역대급 영화가 나올뻔 했습니다.
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