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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권력자들의 플랜
게시물ID : sisa_843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보랩퍼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3 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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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1. 문재인 VS 안철수
 
국민의당+손학규 그리고 MB세력이 뭉쳤다. 친문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헛소리로 뭉쳤다 (원래 개헌으로 뭉쳤다가 말도 안되는거 들통났음) 이제 확고히 그들의 대선주자는 안철수로 똘똘 뭉쳤다. 말 안듣던 반기문도 쳐냈고 지금 당장은 반기문 지지율이 여기저기로 분산됐지만 그거 주워다가 안철수에게 끌어올 궁리책 세우고 있을거다. 거기다 마지막으로 황교안 지지율을 어떻게 안철수에게 끌어올거냐를 두고 엄청 고민할텐데 우리들은 그걸 주시하고 있으면 된다.
 
이게 아니라고요? 안철수가 공약 때 사대강 등 사자방비리 제대로 비판하면 아니라고 인정하겠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 만든 후 박살내기
 
어떻게 해도 문재인을 못 이길거란 판단했을 MB세력(박지원, 손학규, 김종인 포함)이 이미 이번 대선을 포기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안철수가 계속 대선 나가고 싶어하니 대충 문재인과 붙이는 구도 만들어주지만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된 후를 준비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문재인이나 이재명의 가장 큰 공약은 '개혁'이다. MB같은 보수나 재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초에 조중동을 위시한 언론들에 폭격맞고 민심마저 잃어버렸던 것처럼 문재인이 대통령 된 초기에 언론의 작위적 폭격으로 문재인 무능론 만들고 그 다음 대선 때 개헌해서 내각제 혹은 이원집정부제 정착시켜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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