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뇽은 자주 나오는 편이고 신뇽은 어쩌다가 나오네요. 하천 주변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 포켓몬만 대부분 나오는 곳입니다.
빨간색 라인은 자전거 도로 겸 산책로 입니다. 빨간색으로 큰 점을 찍어놓은 곳이 주로 미뇽과 신뇽이 나오는 곳이네요.
바야흐로... 이번주 월요일이었죠. 그냥 잉어킹이나 잡아서 갸라도스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죠.
그때 똭! 미뇽을 한마리 잡았는데. 그게 오마나 세상에? 개체값이 SS급이네요? 근대 요걸 어떻게 키울까 싶더랬죠...
사실 칼로리 소모할려고 꾸준히 걷는중인데... 기왕이면 갸라도스나 만들어보자 했는데...? 어라 생각보다 미뇽이 잘나오더군요?
물론 2~3번 왔다갔다 해야 한마리 나올때도 있어고 한번 내려갈때마다 2마리씩 나올때도 있었고요.
운동하는셈 치고 하루에 잡은게.. 4~5마리는 되었던거 같네요. 아래는 그 결과물 입니다~!
스킬 하나는 아쉽지만 나름 파괴광선도 쓸만하니깐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이보다 더 좋은걸 바라면 욕심이겠죠.
월요일날 SS미뇽을 잡아서 화요일쯤에 신뇽 만들고... 오늘 드디어... 망나뇽 ㅠㅠ
잉어킹을 제가 한 200마리 잡았던거 같네요. 캔디는 600개가 넘어가는데. 도저히 S급 이상이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는...
그나마다 SS급 나와서 우와...! 하고 키웠는데. 웬걸... 스킬 두개다 망했어요... 허탈해 하고 있는데 마침 S가 잡히길래
속는셈치고 한번더 진화 시켰습니다. 휴... 스킬은 마음에 드네요. ㅋ
다들 미뇽 잡으러 오세요~ 제가 알려드린 곳에 S는 자주 뜨는편이네요 SS는 저녀석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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