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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기로하니 마음 편하네요
게시물ID : pokemongo_5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밖에비온디
추천 : 6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4 06:45:30
처음에는 친구놈따라 시작했는데
뭐뭐는 잡아야되고 뭐뭐는 안되고... 개체량인지 뭔지 일일이 확인해서 높은거 강화해야되고..
어렷을때부터 좋아햇던 윈디나 골덕 같은 포켓몬들은 지금 다쓰레기라고.. 무조건 샤미드랑 망나뇽이랑 잠만보 있어야 된다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일주일동안 몬스터 가려가며 개체량 스킬 다 봐가며 하다보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ㅡㅜ
결국 오늘 작정하고 그동안 모아놧던 모래랑 사탕쏟아부어서 윈디랑 골덕이랑 아쿠스타 처럼 예전부터 꿈꾸던 포켓몬들을 키웟어요!! 너무 기분좋드라구요.. 윈디 졸멋.....
이제부터도 개체량이고 스킬이고 다조까고 맘에드는애들 키울거에요!! 아이신난당ㅎ헤헤헿ㅎㅎ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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