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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먹방 정리 : ②⑤ 나가사키, 키타규슈, 후쿠오카
게시물ID : cook_195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2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04 1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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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먹방 정리 : ① 12월31일~1월3일 쓰시마 / ② 1월 10일~1월11일 쓰시마 / ③ 1월16일~1월18일 후쿠오카 / ④ 1월23일~1월26일 대마도(쓰시마) / ⑤ 1월28일~2월01일 후쿠오카, 이키노시마 / ⑥ 2월 12일~2월 14일 쓰시마. / ⑦ 2월 28일~3월 1일 쓰시마. / ⑧ 3월11일~3월13일 쓰시마. + 나눔 / ⑨ 외전-2015년 12월 시모노세키 먹방. /  ⑩ 3월20~23일, 26~27일 쓰시마. / ①① 4월 쓰시마, 후쿠오카 / ①② 5월 쓰시마 (上) / ①③ 5월 쓰시마 (下) + 나눔. / ①④ 6월 10~14일 쓰시마. (上) / ①⑤ 6월 10~14일 쓰시마. (下) / ①⑥ 외전2-하카타,요부코,가라츠,운젠. / ①⑦ 쓰시마 6월 나머지+일본 컵라면 나눔. / 추운 겨울엔 따끈한 오뎅나베 입니다 / 일본 어촌마을 새해 요리 먹방 모음 (염장주의) / ①⑧ 쓰시마 7월 첫번째. / ①⑨ 쓰시마 7월 두번째!회 좋아하시나요?  / (20) 가라토, 모지코+일본 컵라면나눔. / ②① 쓰시마 7월 21~31 part1. / ②② 쓰시마 7월 끝. 마트와 가정음식. / ②③ 쓰시마 8월, 이게바로 염장! / ②④ 큐슈 - 후쿠오카, 사세보, 우레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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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에 이어서 계속해서 큐슈지역인 나가사키와 키타규슈, 후쿠오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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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에서 떠나기전 료칸의 아침밥 입니다. 저녁으로 나올 줄 알았던 온천탕 두부가 아침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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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도 돌솥이 아니고...전체적으로 전날 먹었던 온천탕 두부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먹었으니 다시 버스를 타고 이번엔 나가사키시를 향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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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몇시간을 달려 도착한 나가사키! 여기에서 또다시 차로 1시간여정도 달려서 이오지마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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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노면전차(트램)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분위기는 예전에 호주의 멜버른에서 느껴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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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호텔 뷔페식 입니다. 2016년 호텔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 호텔뷔페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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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육류위주로 조금식 덜어서 맛을 봤습니다. 날이더우니 시원한 소면도 한그릇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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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먹었던것중 맛있었던거 몇개와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서 다시 들고옵니다. 개인적으로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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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또 안먹었던 메뉴들! 새우는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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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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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보통 아이스크림으면 끝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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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야키소바! 정말로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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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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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카페에서 생맥한잔으로 마무리 입니다. 그뒤에 이것 저것 많이 먹은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바로 다음날로 넘어갑니다. 또 다시 아침일찍 이번에는 나가사키시에서 키타큐슈쪽 고쿠라로 규슈를 횡단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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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 모지코, 시모노세키에서는 그다지 먹은게 없네요. 음료수 몇잔과 야카카레정도? 고쿠라역에서 전날 일본에 온 친구와 만나 같이 후쿠오카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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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에서 시모노세키로 배를타고 넘어가, 다시 시모노세키 역에서 버스를타고 후쿠오카의 텐진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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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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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라멘+큐탄야키 정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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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의 가장큰 즐거움은 자유로운 음주 입니다. 밥먹을때 생맥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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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라멘은 일본라멘 초심자에게도 딱 알맞게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처음오는 친구가 동행할 경우 같이가곤 합니다.

다음날 아침은 가볍게 건너뛰고! 바로 다자이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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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유명한 다자이후에 있는 별다방 입니다. 여름한정 프라프치노인 크러쉬드 오렌지!

아침일찍 오니 너무나도 한적하고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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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인의장막에 가려 근처에 가기도 힘든 황소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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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의 명물 우메가메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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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요 햄 에그 마요네즈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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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아침은 간단하게 오야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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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 발이되어준 두 녀석, 산큐패스와 후쿠오카 시티패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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