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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 4에서 궁금증이 있어요!
게시물ID : mid_19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스타드틴트
추천 : 1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5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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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가버너의 심리상태 변화가 잘 이해가 안가요..
가버너 딸이 죽고 자신이 지도하던 마을이 다 붕괴되고나서 떠돌이 생활을 잠깐 하다가
민가를 발견해서 (메간, 테라 등등 있는 집) 거기서 먹고자고나서
전 부하였던 마티네즈한테 발견돼서 마티네즈 무리에 합류했다가
마티네즈 죽이고 무리속에 남자도 한명 더 죽이고
자기가 새 지도자가 된다음에 
무리 사람들 전부 구슬려서
릭네 교도소 차지하려고 하잖아요



중간에 잠깐잠깐씩 가족사진 보면서 애처로워하는 장면도 있고
자기 딸이랑 닮은 메간 지키려고 필사적인 장면도 있는데

그 장면들 보고서 '아 얘가 좀 착해진건가...'싶었더니
지 거두어들여준 마티네즈는 왜 죽인거죠?
다시 흑화한건가요?

심리상태 변화가 어떻게 되는건지..  
마티네즈를 죽인 거는 권력욕때문에 그런거죠?
메간 지키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본인이 새 지도자가 되었어야 했나...

하필 릭네 교도소를 노리는 것도
메간을 지키고싶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의 복수심때문에 그러는거죠?


유해졌다가 다시 흑화되는 모습 보니까 뭔 생각인지 하도 혼란스럽네요 ;
원래 싸이코인건지 죽은 딸 때문에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건지
ㅠㅠ 가버너 이 샊히 심리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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