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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왠지 선방한것같어요
게시물ID : diet_107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05 2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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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면 체중이 2,3키로 정도 느는데
헬장 운동을 쉬고도
평상시 체중보다 1키로 내외의 변수를 가져왔네요

아침 공복 체중이 년 평균 48 또는 49 사이인데
작년 11월에 재고 
오늘 아침 쟀는데
50.1 나오네요.

의외예요.
올겨울은 식욕이 유독 왕성했고
유산소도 거의 안했는데 말입니다.

유산소가 1월에 4번 이였더군요
ㅋㅋ
ㅋㅋ

제 나이쯤 부터는
겨울 지나면 몸이 상상이상으로 급변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실사례도 많이 보기도 했고
지난 11월부터는
밥이 그렇게 달더라구요.
매끼 밥 한공기먹고 이상하게 한두스푼 더 땡기고

ㅋㅋ
저희 아이들도 엄마가 밥 더 먹는거 첨 본다고 할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이쯤되니
인바디가 살짝 우려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점심에는 택배로 받은 청초수물회를 먹고
후식으로 도미노피자 두판을 주문해서 4조각을 먹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도우가 얇은것이 맛있더군요.
바삭바삭바사삭..


보수위에 앉아 있는 것이 생각보다 편합니다.
지금도 보수 위에 앉아서 글작성중.
흔들거림도 많이 줄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꺼슬꺼슬한 바닥에 발이 아플뿐
그래서 담요를 깔고 앉았습니다.

첨부 사진은 어제 것이고
오늘은 좀 더 보수 뒷쪽으로 앉아서 무릎이 좀더 내려가게 했습니다.
고관절이 상당히 아픕니다.
 보수에서 균형을 맞추다보니
지속적으로 척추에 자극이 가는것같습니다.
 
다리가 쥐날때쯤이면  다리를 쭉펴고 앉아 줍니다.

어제 잠시 보수 운동에 대해 찾아보니
여러가지 운동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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