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검색해봣는데
애매하게 원 크기가 판정에 중요하다 라고만 올라온 공략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나마 정리해서 올려보려합니다.
1. 움직이는 원의 크기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 같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것과 같이 원의 크기가 판정을 내리는 가장 큰 척도가 됩니다.
하지만 원의 크기가 100% 판정을 내리는 척도는 아닙니다.
경험들 해보셨을만한 예를 들자면
1] 분명 원이 꽉 찬 상태로 던졌는데 Nice가 안뜰 때
2] 애매하게 큰 상태에서 던졌는데 Nice가 떳을 때
3] Great의 원 크기가 매번 다르다고 느껴질 때
크게 3가지를 보면 제가 말하는 1번의 원의 크기가 절대척도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될 듯 합니다.
우선 지속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이 정도의 판정범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녹색부분은 Nice / 주황부분은 Great / 빨간부분은 Exellent
입니다.
2. 실질적인 몬스터볼의 타점
뽈좀 던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 몬스터 볼의 타점범위가 꽤 큰편입니다.
몬스터의 크기,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몬스터가 100이라면 120~130정도 크기가 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정도 부분에 뽈을 던지면 뽈안에 들어가는 거죠.
3. 타점과 판정범위의 관계
1번과 2번의 내용을 조합해보자면
저 범위안에 몬스터볼을 맞추면 해당 판정을 받게되는 시스템인 것이죠.
결론을 내리자면
1] Nice의 경우
2] Great의 경우
3] Exellent의 경우
단순히 원의 크기를 맞춰서 던져야 하는 것이 아닌
위의 그림처럼 원의 크기에 맞춰 그 안에 몬스터볼을 넣어야 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즉, 위 사진처럼 맞췃을 경우 Nice가 뜨는 것입니다.
4. 결론
이 팁이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로는
10번을 Great를 노리고 던졌을때 성공률이 60~70퍼는 되는 듯합니다. (물론.. 던지기 실수로 인한 똥볼 포함해서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원의 크기만 생각하고 던지셨던 분들 참고하시면 좀 더 편하게 판정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결론
커브볼이나 L자 던지기 같은 경우 숙련이 되면
단순 타점을 맞추는 것은 참 쉽습니다.
하지만 저 원안에 타점을 맞춰 넣는 것은 정말 랜덤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잡몹(구구, 캐터피 등등)을 잡을 때는 L자 던지기를 이용해서 던지고 있지만
높은 CP나 희귀 몬스터의 경우
원을 노리고 정직한 직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게 더 포획률이 높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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