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등 좀 외진(?)곳에 있는 인기없는 체육관에서 잘 먹힙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인구도 적고 출퇴근하면서 간단하게 즐기는 라이트 유저가 많아서
체육관이 강해져서 '아..저건 못뚫겠네' 보다는 '아..귀찮네..'를 유발해서 오래 끌고 갈 수 있습니다.(최장 40시간 넘게 유지해봤습니다)
방법은 한가지인데
같은편 체육관을 공격성공하면 명성치가 올라가서 체육관 레벨이 올라갑니다.
그렇습니다..자기가 먹은 체육관 무한공격으로 레벨 6쯤 만들어두면
(여긴 진짜 지방이라 그런지 차대놓고 하고 있으면 다들 그냥 지나감.. 서로 소모전을 하지 않음)
분명 같은팀들이 하나 둘 등록할테고 한 6층탑쯤 쌓아두면 공격자의 귀찮음을 유발하여 꽤나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집앞에 체육관을 항상 먹고 있는데
설명하자면..제가 근처에 있는데 뺐으면 바로 나가서 다시 뺐음.. 여긴 내꺼야!
그냥 빼앗기만하고 놔두면 채 두시간을 못가는데 6층쯤 쌓아두면 21시간 정도 유지되는 날이 많더라구요.
저번에 당직근무선다고 하루 못했더니 미스틱6층탑 쌓아놨길래 제가 까보는대도 시간이 좀 걸려서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왠지모르게 팁 같아 한번 써봅니다.
그리고 같은편 체육관 공격할때 체육관 등록된 포켓몬보다 CP가 낮은 포켓몬들로 공략하면 많은 명성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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