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은 없는데
완전히 탈진한 기분은 왜 일까요?
ㅎㅎ
절래절래
어제 오랫만에 하체 스트레칭을 했는데
맘에 좀 드네요.
매일 할때보다 어쩌다 한번씩 해줄때
만족감이나 결과가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폴동작에 다리 찢는걸 넣어봤는데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ㅡᆞㅡ
ㅎㅎ
어제 한 레이코스플릿ㅡ바나나 스플릿을 오늘 좀 더 해줬습니다.
처음엔 오른쪽 다리로 버티고 왼다리를 봉위로 올리는 동작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나곤 했는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향상되는것이 보입니다.
확실히 연습을 충분히 해야 요령이 생기나 봅니다.
어제 인버티드 D가 얼떨결에 된것에 힘입어
어제 저녁에 관련 영상을 몇개보고
오늘 그중 하나를 첨가해보았습니다.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제미니플랭크를 첨가했는데
솔직히 저도 놀랐습니다.
오른손으로 몸을 지지하는 제미니플랭크는 첨인데 무리없이 해내다니!
확실히 폴스트렝스시 양쪽으로 똑같이 연습해준것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오늘 쇼츠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다보니
오랫만에 제 다리가 눈에 뜨입니다.
근력운동이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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