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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탱커분들보다 힐러분들에게 더 심쿵을 느끼는데..
게시물ID : overwatch_47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보다빠르게
추천 : 7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7 16:06:11
라인이 죽기전 방벽으로 막아주기
자리야가 주문방벽으로 막아주기
메이가 얼음방벽으로 막아주기
등등 있지만

로드호그에 끌려갔을 때 나는 키보드에 손을 놓지만 칼 같이 수면총 맞춰주는 아나님

라인에게 망치 맞았을 때 두 손 모아 나 말고 다른 분들부터 잡길 기도하지만 한 끝차이 비트로 살려주는 루시우님

긴박한 상황 속 한타 할 때 궁을 가지고 죽어 발을 동동 구르지만 구원의 목소리로 한 번더 한타 참여를 하게 해주는 메르시님

사랑해요..아이시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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