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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가 애기한 무리뉴와 안첼로티
게시물ID : soccer_168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1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8 17:05:11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러시아 언론 스포츠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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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리뉴를보고 스페셜 원이라 부른다. 
내 생각엔 그는 스페셜 원이 맞는거 같다. 만약 경기를 이기면, 그의 신뢰는 경계가 없다. 
그는 선수 자신이 알고 있지 못했던 잠재력까지도 터뜨리게도 해준다. 
무리뉴 아래서 훈련은 독특하다. 
그는 가끔씩 언론과 심리전을 벌이지만, 중요한 것, 경기 자체를 얘기할 때는 그는 진지해진다. 
만약 무리뉴 아래서 뛰고 싶다면, 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그는 선수가 보다 높은 수준의 선수가 되도록 도와준다. 
프로페셔널적으로, 개인적으로 그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에게 무관심해질 수가 없는거 같다 
그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다. 
그것이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도 같다. 
물론 난 그와 일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다는게 기쁘고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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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는 무리뉴와는 매우 다른 성향의 감독이다. 
선수들이 선택을 한다면, 그들은 안첼로티와 전체 커리어를 같이 보내는 것을 선호할지도 모른다.
그는 매우 침착하고 구단과 선수와의 관계에서 그에 대한 모든 부정적인 얘기들을 받아들일줄도 안다 
선수들을 편하게 해주는 감독이다.


 두 감독 아래서 결과는 좋을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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