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이나 컨텐츠도 포켓몬 수집이랑 체육관 땅따먹기밖에 없는데,
차라리 주기적으로 이벤트 열어서 보상으로 이로치가이 포켓몬 조금씩 배포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대충 미션식으로 포켓몬 잡으면 주는 이벤트 포인트 모아서 이로치가이 포켓몬 교환하는 식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꾸준히 참여만 하면 하나는 얻을 수 있게끔.. 빈도는 한 달에 두세번쯤?
어차피 기존 모델링 팔레트 스왑만 하면 되니까 하기도 쉬울테고, 150마리 한바퀴 돌려면 한참 걸릴테니 컨텐츠 소모 속도도 조절가능할테고, 게임에 질려서 빠져나가는 이탈층 붙잡을 수 있고, 이미 질려서 삭제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복귀하게 만들수도 있을텐데.
뭐, 그저께 게임 삭제했으니 이젠 상관 없지만요. GPS기반 증강현실은 나름 참심했지만, 그것뿐이고, 솔직히 포켓몬만 아니었으면 그대로 묻혔을 노잼 게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