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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남 감사의식탁
게시물ID : cook_195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언증말기증세
추천 : 11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8 18:45:23
2017.2.8 아침  

지난 저녁에 한번, 오늘 아침에 한번. 손을 베었다.
어제는 처음해보는 음식이라, 오늘은 설거지하다 다음일정 생각하느라. 현재에 평정하게 깨어있지 못한 마음으로는 주방에서 다치기 십상이다. 
식탁을 차리는 마음이, 갈수록 옛날 풍물할 때처럼, 수련자의 마음이 되어간다.
출처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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