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월요일 화요일에 했던
인벌트D와 extended butterfly 동작을 해보려고 했는데
전혀 안되더군요.
ㅋㅋ
그래서 결국 잊고 있던 쉬운 동작 복습.
좌위를 똑같이 하기는 힘들군요.
스타 ㅡ팅커벨 ㅡ허밍버드는 왼쪽으로 잡고 시작하면 아예 손을 놓치도 못하네요.
폴스트렝스 연습이 부족했는지
좌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니면 컨디션이 떨어져서 약한 쪽이 더 기능이 떨어진것인지도..
클라임 동작부터도 상당히 어설프네요.
레미싯 ㅡ다리꼬고 앉기 ㅡ같은 경우도 결국 다리를 꼴때는 같은 방향으로 꼬네요.
절래절래..
운동후에 빠듯하게 약속이 잡히면 운동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도 약간 그렇습니다.
어제는 남편이 헬장간다고 해서 같이 가서 운동했습니다.
거의 한달반만의 헬장 운동..
간단히 워밍업겸 봉운동만 좀 했습니다.
백레버는 진짜 오랫만에 그냥 우연히 해봤는데
올!
어쭈구리!
ㅎㅎ
흉내만 약간 낼 수 있게 된것같습니다.
이제 겨우 드뎌..
ㅋㅋ
오늘은 간만에 폴복 제대로 장착해봤습니다.
일명 타잔 여친룩
ㅋㅋ
뒷테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아무도 안따라 올 뒷테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