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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21호 애매톤의 '어울리는', '좋아하는' 립스틱 발색 및 조합
게시물ID : beauty_99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씨엘
추천 : 21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2/09 2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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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호/21호 애매톤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얼굴이 몸보다 더 허연 목 위13호 , 목 아래 21호 정도로 추정됩니다. 
머리는 타고나게 오렌지가 많이도는 갈색인데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눈썹이나 눈동자는 정말 검구요.
사실 쿨톤인지 조차도 잘 모르지만 일단 옷 컬러에서는 짙은 네이비, 플럼, 미드나잇 블루, 블랙이 베스트입니다. 
톤 정체성을 잃은건 립스틱이나 섀도우 색의 어울림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어서이구요.

물론 제일 어울리는 립스틱색은 마젠타, 버건디 이지만 요즘 전 얼굴색에 맞는 립스틱을 고르지않고 립스틱을 
정한 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밝기를 조정하거나 그래도 어울리지않으면 그라데이션으로 농도를 조절해가며 
쓰는 편입니다. 왜냐면 제 경우 핑크와 오렌지 때문에 피부색이 칙칙해지는게 아니라 채도가 낮으면 그렇게
되는거같거든요. 코랄의 경우도 물론 핑크코랄이 조금 낫긴 하지만 오렌지 코랄도 채도가 높으면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예를들어 맥 캔디얌얌과 모란지 모두 저에겐 형광등이지만 래비싱이나 래즐대즐러, 플리즈미는 정말 누렁이가 됩니다.
하지만 안쪽에 채도 높은 립스틱을 섞으면 다시 괜찮아지거든요. 무튼 저의 깨닳음은 톤에 구애받지않고 조합하자는 
것입니다
한정짓기에는 세상에 너무 아름다운 립스틱이 많거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립스틱 한번 나열해볼게요

사진은 댓글로 갑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나아져서 발색샷 옆에 립스틱명 적었습니다~


출처 나의 왼팔 그리고 오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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