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모든 레어아이템이 (구)가 붙어있어 기념으로 소지중)
2006년도 겨울. 일반 아바타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8부위 세트옵션의 크리스마스 아바타.
40만렙 시절에 정말정말 비싸게 모셔온 그라파이트 풀셋 (셋트옵션도 없다)
(넨탄+1 때문에 상의만 유독 비쌌다고 한다)
그리고 군자의로브, 플레어스커드 등 당시 고가에 거래되던 엠피회복 아이템까지...
직업별 셋트 아이템이 나오면서 코메트 실크, 뮤징 레갈리아 까지 구매를 해줬으나
이후 이 캐릭은 46레벨에서 더 이상 키우지 않았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에게느 이벤트때 85레벨까지 상승)
다만... 그 시절로 가서 다시 던파를 하라고 하면 아마 때려치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