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한테 계속 한달전부터 거의 일주일 단위로 발신자제한번호로  전화가 온다고 하네요.
 전화 받으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숨만 쉰다하고... 
 남자 숨소리는 확실하다고...하는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에 넘겨야 할까요? 아니면 다음번에 전화왔을때 경찰에 넘긴다하고도 조용하면 대처 해야할까요

그리고 숨만 쉬는데 이제 아침에도 전화오고 새벽1시에도 전화와서
경찰서에 신고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