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장을 일주일에 한두번 놀 때 행사있을 때만 했는데..
방학동안 매우 짧게 회사를 다녔습니다
하하
그래서 화장도 매일 했고요
1.
평소에 안경에 손을 엄청 많이 대서 얼굴에도 당연히 손이 닿고
피부에는 정~말정말 안좋을텐데 화장을 하게 되면 의식하고 손을 계속 안대니까 좋은 영향이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2.
평소에 클렌징 귀찮다고 대충대충 세수만 하고 끝낼 때도 많았는데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다 보니 꼼꼼히 클렌징 하고
화장 잘 먹어야 되니까 각질등등 관리도 하고....
3.
하지만 호르몬 앞에선 쥐뿔도 없었습니다
호르몬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