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놈들이 들끓을 염려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는게 원통할 따름이군요.
제가 모 장군님처럼 "화염병을 준비해라! 저 벌레놈들이 불에 타 발버둥치는 꼴을 보고 싶구나!"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정말 개인의 양심과 신념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번 집회는 숫자가 생명입니다. 한명한명 모여서 거대한 기적을 만들어냅시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믿음을 져버린 정권을 몰아내고 우리 후손들에게 이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후손들에게 '나는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가 더 옳은 길로 한발짝 나가는데 힘을 보태줬단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