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발도 잘 받고 자신감 넘치게 다녔던 저 때가 겨우 반년 전..!!
일 그만두고 집에서 빈둥대고만 있으니 무서운 속도로 살이 붙었어요ㅠㅠ
새로 산 27사이즈 청바지가 잠기지 않고(울컥)
5층 계단을 한번에 올라갔더니 숨이 헉헉 차오르고
키가 10cm 넘게 차이나는 남편이랑 몸무게는 10kg 미만으로 차이났을 때
아 내 몸뚱아리와 체력이 저질똥망이 되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생각없이 편하게 살았더니 몸은 망가지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줄 잡고 다시 운동 시작 다이어트 시작 했는데 급하게 찐 살이라 그런지 다행히 시작이 순조로와요~_~
게으른 나새끼 헤이해지지 말고 지금처럼만 잘 해보자고 자극겸 다짐겸 글 써봅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