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당내 경선에서부터 국민의 의사를 반영시켜 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겠다는 취지인데,

오히려 가장 강력하고 경쟁력있게 평가되는 후보를 역선택으로 잃게 생기는 모순이 발생함.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는 각 반 대표를 뽑아야할 경선인데, 다른 반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우리반 경선에 참여, 역선택을 하여 우리반의 가장 강력한 후보를 떨구는 셈...

장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경선입니다. 

완전국민경선으로 경선이 치루어지는데, 이젠 정말 가민히 있을 수 없네요... 저는 내성적이라 친한 친구 한 두명 밖에 없어서 ㅠㅠ 많은 인원을 못모으지만, 가족부터해서 영업 시작 해야겠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