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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레이드 첫 공대장 후기.
게시물ID : dungeon_655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푸린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3 09:27:34
처음엔 무섭기만했던 레이드. 대략 4개월 넘게 참전하다 보니 경험이 어느정도 쌓였다 생각해서
안톤정복자가 되기 위해 공대장을 잡아보았습니다.

일단 파티는 속성을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레이드 갈때 스펙이 후달리던 시절 
파티에 속성이 제각각이면 토그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났거든요ㅋㅋ

각 파티 어느정도 구인이 됐을 무렵. 아차 싶었던게 홀딩캐릭의 유무였습니다.
본캐가 아수라다 보니 항상 혼자서 홀딩도 하고 딜도 했기에 홀딩캐릭이 있든 없든 신경을 안썼거든요
근데 불행중 다행히도 각 파티별로 어느정도 홀딩스킬이 한두개씩은 있는 뱀파,소마,어센션님들이 알맞게 있어서
별 탈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대장 잡기가 가장 꺼려졌던 부분인 홀리구인은 여크루 등장 이후로 별로 걱정할 거리가 안되더군요
공대원이 12명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자 구인도 안했는데 여크루들의 신청이 쏟아져서
파티에 홀리한명도 없이 여크루만 5명으로 레이드 진행을 했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여크루를 데리고 갈 생각으로 물마딜을 나누기 보단 속성을 맞춰주는 쪽으로 파티를 짜고 있었는데 
덕분에 구인시간이 15분도 채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지진행은 요새 국민룰처럼 쓰이는 2파티 쉬는 3드론에
토벌은 1에뺑, 23잡 4감5화산으로 진행했고 

혹시나 파티원들 분쟁생길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진행했는데 
아무 탈 없이 클린하게 토벌 성공했습니다 ㅎㅎ

이제 14번만 더하면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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