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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7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2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2/13 1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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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땐 힘든데
다 하고나니
뭣이 허전하고
좀 더 해야되는거 아인가
하는 그런 생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은 아릿아릿
절래절래..

지난주에 했던 버터플라이 동작은 다 실패입니다.
확실히 아직 제 것이 아닌가 봅니다.

몸을 가볍게 하기위해 윈드밀과 크래들 연습을  했습니다.
윈드밀은 한팔로 가능할때까지 하기로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듯..

오랫만에 폴복근운동을 시도했는데
쬐까 됩니다.
그래도 갈길이 멉니다.
덕분에 허벅지 안쪽이 올만에 멍이 들었습니다.

크래들에서 손을 놓는건 오늘 처음입니다.
중간에 떨어져서 무릎도 부딪히고 
골반뼈도 부딪히고 했습니다.
손을 놔서 쭈르르륵 미끄러져 내리기도하고
그래도 한 1.2초정도씩은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는 동작이 가능해집니다.

오늘 주 연습동작은 Caterpillar 라고  애벌레가 기어가는동작입니다.
거꾸로 매달려서 하는 스퀏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팔이 밀어줘야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덕분에 발등에 이쁜 멍꽃이 피었습니다. 

레그드랍은 최소 가동범위에서 시작해서 점차 가동범위를 늘리는 방향으로 했더니
복부자극에 집중할 수 있어좋더군요.
요가는 요가휠을 이용한 코어 운동 비됴를 따라했는데
동작을 익히고 따로 반복횟수를 정해서 하면 효과가 좋을것같습니다.

점점 겨드랑이쪽에서 아련한 통증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것과 동시에 
한편으로 뭔가 계속 부족하다는 거시기한 느낌이 계속 나옵니다.
뭣이 문제인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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