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2/13). 그런 계획을 짰던 적이 있습니다. 겨울동안 번 돈의 5퍼는 이번 학기 과금액이다...! 라구요. 70정도 쌓일 테니 월초 팩 정도는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거, 그냥 평소에도 월초팩을 거르지 않았다는 걸 깨달으니 조금 무상감이 들더군요;;
계획적인 소비는 정말 중요합니다....ㅜㅜ
오늘은 별 것 없지만 이만 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끝나고 도착하니 9시가 넘었더라구요. 분명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는데 말이죠...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