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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15 1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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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오늘은 폴스트렝스에 집중했네요.
좌우발란스가 깨진것같아서
좌우교대로
반복하다보니
쬐까 다시 감을 잡는것같어요.

폴학원 그만두면서 드라이핸즈를 두개 사서 왔는데
이번주나 길면 다음주쯤 되면
다 쓸것같아 좀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하는 운동인데도 지속적으로 계속 지름이 이어지네요
ㅋㅋ

마무리요가는 휠코어와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했는데 
휠운동은 자세잡기가 아직 힘들어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어제 한것인데
어제 하고나서 이완되는 느낌이 오길래 오늘 한번 더 했습니다.
역시 좋네요.
 
오늘 폴매트가 올것같습니다.
ㅋㅋ

어제 남편이 출장다녀와서 얼굴보자마자

뭔일이야?

폴에서 떨어졌슈!

했더니 한숨을 쉬더군요
ㅋㅋ

우리 고 3은
엄마가 무슨 셤을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선수가 되거나 학원강사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열심히 하시냐?

그래도 뭔가를 하고싶어하고 열심히하고 꾸준히 하는 뭔가가 있다는게 좋은거잖애!

아마 학원에서 계속 수업을 받았다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이런저런 지적들
느슨한 수업 분위기
등등으로 인해 열심보다는
그냥 의무적인?
그런 맘이 들지 않았을까싶어요.

혼자 연습프로그램짜고
루틴짜고   
공부하고

비록 학원에서 배우는것보다
늦게 성장하거나
요령을 몰라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온전히 나 스스로 성장해가고
나 스스로의 열정으로 
채워지는 지금이 좋은것같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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