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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세력은 초장에 잡는게 중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849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멕스
추천 : 16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16 01:47:42

바른정당, 국당, 새누리 조직적으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는 말은 들은거 같은데 아직까진 확실한 증거가 나온건 아닙니다.

다만 바른정당 몇몇이 민주당 경선에 참여 해 볼까? 이 정도 수준입니다.

박사모에서도 참여 독려를 외치는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일베, 워마드 에서 경선 참여 한다는 글이 올라오긴 했는데 그쪽 분위기는 그냥저냥 시큰둥 합니다.

역선택 조작세력이 알고 보면 별거 없다. 무시해도 좋을 정도다 이런 말은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그 쪽 세력에서 간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직세력의 지령이 떨어지기 직전인 상황.

어떤 병이든, 어떤 문제든 뭐든 초기에 제압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초기 상황이라 일단 어떻게든 경선 역선택 이슈화 하고 지지층 결집 시키는 현상은 바람직 하다 생각합니다.

민주당 경선 역선택의 작전세력 초기에 잡읍시다.

일단 주변에 경선 참여 독려해주시고. 역선택의 이슈화 많이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제발.. 경계는 하시되, 지금부터 멘붕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재인 캠프 측 에 대한 호재를 말씀드리자면. 이번 경선은 광주 전라쪽 부터 먼저 개표한다고 합니다.

전라 쪽은 문재인 지지세로 돌아섰고요. 지금 새누리와 협치를 주장하는 안 지사 쪽에 호남 유권자들이 표 줄지는 미지수 입니다.

압도적으로 호남 경선에서 이겨버린다면. 역선택 작전 세력이 초기부터 떨어져 나갈 확률이 큽니다.


과연 보수세력이 본선이 아닌 민주당 경선에서 모든 것을 걸까?? 라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1. 새누리당 야심가들이 순순히 대권을 포기 할까 라는 의구심
2. 이명박 일당과 새누리 패거리들이 안전한 자기네 사람이 아닌, 친노 적자 야권의 후보를 완전이 신뢰할까라는 의구심
3. 초기에 문재인 대표를 떨어뜨린 다는게 보수세력들이 구상해 놓은 선거구도에 도움 될까라는 의구심..

특히, 전 3에서 많은 의심이 드는데. 종편과 보수정당이 그동안 문재인 대표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삼았죠. 거기다 대부분 선거 전략가들이

문재인이 대선 후보가 된 상태에서 자기네들이 유리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어요. 그만큼 안 지사가 대선 후보가 된 시나리오는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말은 보수세력에게도 선거 공학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전 이번 경선 보다 대선이 힘든 싸움이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명박과 그 일당들은 확실히 자길 보호해 줄 인물을 원하지 안 지사같은 

야권 후보는 신뢰하지 못한다 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문재인 대표가 대선후보가 된다 보고 그에 따른 많은 준비를 해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대선 시기가 다가온다면 새누리와 바른정당은 연합을 꾸릴 것이고 지지세력을 결집 할 겁니다. 지지세력 결집용으로

 문재인 대표만큼 종편과 언론이 공들인 후보가 없습니다. 안 지사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이 모든 작전은 처음 부터 다시 짜야 해요. 거기다

안지사의 중도 우클릭 행보를 본다면 보수세력쪽에도 골치 아파 질 수 있습니다.

요컨데, 보수세력이 정말 이번 대선을 포기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거기다 보수세력의 안전보장으로 이번 민주당 경선에 모든걸

쏟아 붙는 다는 것은 더더욱 오산 입니다.


아무튼 중요한것은 역선택 작전 세력 초기에 진압합시다. 경계는 하되 지금부터 멘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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