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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톤체성을 찾았어요 이 기쁨을 뷰게에 feat.올리브톤
게시물ID : beauty_100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출은사우론
추천 : 21
조회수 : 1171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16 09:16:32
저는 쿨톤이 안어울리구요
웜톤도 안어울려요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받는 컬러를 사모은다는데
옷은 블랙 그레이 카키 딥그린
근데 또 화장은 그런컬러가 안어울려서
(네이비 블루 오렌지 코랄 이런거 바르면 낯빛 엉망진창)

워떠케 오렌지가 ? 코랄이 안받을수가 있냐고
징징대던 제가 뷰게에 글을올렸습니다
 
세상 모든 웜 쿨 파데를 발라도 잿빛이 강하게 돌아서
잘사는 노동당 간부 딸 같은 이미진데여
심지어 친구들사이에 별명이 인민무력부장임 됴륵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133096&page=1

 위 글을 올리고 나서 저에게 답변을 주신 분들이
올리브톤 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밤새 써치써치 
다크서클의 기운이 나를 보호하사
저의 피부톤은 올리브톤 이었던 거십미다

 올리브톤 참.. 마치 짜면 금방이라도 비비큐치킨을 
튀길수 있을것만 같은 피부색입니다
저는 제 피부색을 항상 언데드톤 이라고 생각했는데!!
(트와일라잇의 벨라가튼 예쁜 톤이 아니라 
워킹데드 좀비임 진짜 언데드 ㅠㅠ)
녹색빛이 돌기 때문에 핑베를 바르면 세상 촌스럽고
옐베를 바르면 뚱뚱하고 사람좋아보이는데
건강에 이상있냐고 얼굴색보고 한의원 가보라 하고 엉엉 ㅠㅠ
 
그런 저에게 베스트 색조는

로라 진저와 바비 헤더를 연하게섞어 바르고 
블러셔는 어두운 계열을 바르거나  섞어서 매우 중화된 컬러
립은 루비우와 헤로인이 형광등...
 (이런 종류가 아니면 관짝에서 나온행색) 
금목걸이 1도 안어울려서 은악세서리나 그마저도 
백금을껴야 하는 강제 금욕주의
몸은 붉고 노랗고 녹색이 함께 싸우는 컬러입니다
다들 자기주장 너무 강함 

그런데 올리브톤이라니 !!
검색해보니 한국에선 올리브톤 자체가 대중화된 컬러가 아니라
이 계열 베이스는 거의 없고 그나마 일본에 대중화된 컬러고
남미계 언니들이나 코카시안 인종.. 피부색으로 대표된다는
검색결과를 얻고 망연자실 행 임
나스와 메포에 녹색빛 나는 파데가 있대서 오늘 보러감 ㅠㅠ
혹시 다른분들도 올리브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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