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216.22008212758
- 일괄계약서 올해부터 자체 선정- 부울 8개사 맛·품질 대결 벌여1인당 6000원이 책정된 예비군용 도시락의 공개 품평회가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그동안 예비군용 도시락은 품질이 낮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  |
| 15일 부산 해운대구청 구내식당에서 육군 53사단이 주최한 예비군 도시락 공개 품평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급식업체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email protected] |
군 제53보병사단은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청 구내식당에서 '예비군 도시락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품평회'를 열었다. 공개경쟁을 통해 예비군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취지다.지난해까지 53사단은 영내에서 간부들만 참가하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민간인'의 입맛을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실제 예비군 대상자뿐 아니라 공무원까지 초대했다. 70여 명의 평가자는 출품된 도시락을 먹고 맛·보온성·메뉴 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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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 살고 이제는 민방위 된지 3년차 지만 저희 지역 예비군 도시락은 꽤 잘 나왔거든요.
그런데 좀 더 개선된 도시락이 나온다니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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