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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6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7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6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2/16 1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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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택배아즈씨가 딩동 누르고 잽싸게 엘베타고 가시더군요!
울동네 택배아즈씨들은 얼마나 민첩하신지
딩동소리 듣자마자 튀어가도 흔적이 없다는 ..
절래절래
 
집앞에 놓여진건 뽁뽁이에 싸여진 폴매트.

아들방에 처박아 놨다가 오늘 아침에 꺼내보니
아유~~냄씨~~~

펼쳐놓고 쓰다보면 냄새 빠지긋지 했지만
속 울렁거림이
ㅋㅋ

지금도 펼쳐놨는데
냄새가 나서 그런지 냥이들이 피해다니네요.

다행이랄까?
냥이들이 발톱자국낼까
내심 걱정이였는데
당분간은 괜츈할것같네요.

학원에서 쓰던거보다 딱딱해서 일반동작시에도 사용하기가 좋을것같습니다.
말캉하면 오히려 목이 꺾이기 쉬운데
그렇지않아서 부상위험도 줄것같습니다.
바닥에서 뛰어서 봉에 오르는 동작할때도 유용할것같어요.
ㅎㅎ
요가할때 쓰면 딱일것같어요.
푹신하지도 않고
원형이라 이쪽저쪽 방향잡기도 쉬울듯 합니다.
 
어제 올만에 봉레레를 해서인지
오늘 봉레레를 하는데
배가 찌릿찌릿

오늘은 스트레치시 백벤드를 신경써서 했는데도
여전히 등짝은 겁나 뻣뻣하네요.

요즘 하고 있는 요가프로그램은 yin요가 루틴인데
Yin요가는 릴렉싱에 촛점을 준거라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몇가지 동작으로 구성되고
보조도구를 이용해서 몸이 충분히 이완될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몸을 이완시킨다
힘을 뺀다
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느껴지기도하고 합니다.

레이백은 상체가 좀 더 뒤로 젖혀져야 하는데
참 뻣뻣하고 딱딱하네요.

갈길이 참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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