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당 블랙홀
게시물ID : sisa_849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구름210
추천 : 1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6 13:59:12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Groundhog_Day_(movie_poster).jpg


빌 머레이 주연의 사랑의 블랙홀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고전영화를 기억하십니까?
(개인적으론 왜 빌 머레이를 갔다 썼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만... 로맨스"코메디"영화라 그런가?)


CPrToUqUEAEhLSn.jpg


매일 아침 6시가 땡 치면 같은날, 2월2일 성촉절 아침으로 돌아가는 그 영화.



요새 민주당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저 영화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친문패권친문패권 노래를 부르면서도,
문재인과 친문 인사들이 당 지지율 올려놓으면
그 지지율 믿고 깽판쳐서 지지율 떨구고.

쫄아서 잠수탔다가는,
또 친문 인사들이 열심히 일해서 당 지지율 올려놓으면
그 지지율 믿고 깽판쳐서 지지율 떨구고.

쿨 돌아왔다 깽판치자~ 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리 랍니까?
정작 그들의 힘으로 당 지지율이 올라갔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군요.
남이 쌓아 놓은 돈 빼먹는 도둑놈의 새끼들 같으니라고.



저 영화감독에 따르면 빌 머레이가 연기한 영화 속 주인공 "필"이 스스로의 선함을 발견해
더 나은 자신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 즉 "내일"을 맞이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대략 30년 정도랍니다.



민주당 사쿠라들이 저짓거리 이제 한 10년 했나요?
앞으로 최소 20년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저짓거리를 더 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그것도 이번에 제대로된 적폐청산을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역시 민주주의는 남들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도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피곤하고, 지치고, 괴로운 정치형태 입니다.

하지만 청소를 포기하면 먼지구뎅이에서 살아야 하듯... 포기하면 안되겠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