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행상들도

먼저 미안하다거나 혹은 양해를 구한다면서 말을 시작한다 

서점에는 대화나 설득에 대한 책들이 널렸고 인터넷에도 많으니 잘 읽어보고

하물며 xx당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닐거면

남의 당의 행사에 저러는 건 무슨 예의 없는 짓인가

사채업자가 채권 추심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