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장을 완전 맛있게 만들어 먹어본 기억.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633333&page=1
활새우(흰다리거나 양식이거나 노 상관)철이 끝나서 더 못먹는 중에 어느 블로그의 전복장을 보고 무릎을 탁!
여러 블로거들의 전복장 글을 읽어보니 대부분 상품 선전 ㅠ
그러나 나는 응용의 달인 ㅋㅋ
- 작은 전복을 산다.(밥 한수저에 전복 한입: 칼질이 필요 없다. 게다가 싸다싸다 제일 싸다)
- 솔로 박박 잘 문지른다.(대부분 음식점 전복장 사진은...)
- 무엇보다도 엄한 성분 없이 재료 자체의 맛!
혹시 몰라서 도착해서 생으로 먹어보고,하루 지나 먹어보고, 이틀 지나 먹어본 상태에서 올린 글.
이틀 후, 내용물과 간장을 분리해서 간장은 다시 달여 식힌 후 전복에 부어줄 예정.
그 와중에 하나 또 까먹었는데 맛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