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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거부관련글에대해 상세내용 요청으로 사건에대한 스샷을 올립니다.
게시물ID : wtank_17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팔육컴퓨터
추천 : 4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2/17 21:05:29

안녕하세요. 인게임닉 M18_HellCats 입니다.
해당사건은 영상첨부가 편하겠지만, 닉네임이 보여지는것에대해 클원과의 문제가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이번버전의 모드탓인지 단순한 오류인지 모르겠으나, 스킵을 한후로 미니맵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지워진 스팟처럼 보여지는건 스킵을 하기 직전의 아군들 최종위치입니다. 적군은 유효한 스팟이구요.

캡처1.JPG
현재의 상황은 중반부입니다. 저는 서쪽의 헤비라인교전을 끝내고 수비를 왔다가 다시 가는 상황이구요, 
크랜바겐의 최종위치 파악으로 아직 견제를 하고있었습니다.

저와의 마찰이있던 obj.140 (소대형님. 이하 140으로 줄이겠습니다) 동쪽침투로 콩건캐를 잡아내는데 성공하고 언덕지형에서 고정을합니다.

캡처2.JPG

스팟된 183과 크랜바겐을 발견하고 여기서부터 저의 오더는 시작됐습니다.
이번게임에서 단 한번도 오더를 내린적없으며, 212을 잡아내고 T34에게 한대맞더라도 언덕에서 내려올것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캡처3.JPG

T34한테 맞을걸 두려워한 140은 결국 183에게 체력을 내어줍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살아있었으며, 아래에있는 컨커러가 T34와 교전을 하고있었으므로 
살아서 후퇴할 기회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캡처4.JPG

오더를 총 세번 내렸습니다. 제가 아래에서 엄호할테니 내려오라구요, 끝까지 무시한 140은 크랜바겐에게 킬을 헌납합니다.

캡처5.JPG

저는 결국 후퇴하여 동쪽에있던 T34를 먼저 잡아내고 아군 콩건캐의 도움을 받기위해 본진쪽으로 후퇴하는중 183에게 발각되어 지근탄을 맞고 
체력이 많이 빠지게됐구요,  
캡처6.JPG

장전이 끝난 크랜바겐에게 딜을 헌납하게됐습니다.
이후 콩건캐가 끝까지 살아남아 무승부로 게임은 끝났습니다.

이 사건이 있을때 140이 T34를 한번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아 내려와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구요,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침착을 유지하고, 오더를 따라달라고 부탁드렸지만

오더 스타일이 맘에들지 않는다는이유로.. 막말로 ㅈ같은 게임플레이를 만들어줬습니다.


오유게의 많은 사람들에게 여쭙겠습니다. 본인이 140 이었다면 저상황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클랜의 일원, 그리고 연락을 하고 지내는 형님이 아니라면 제 기준에서는 개썅욕과 함께 차단을 먹였을 플레이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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