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이 나쁜간 아니지만서도 나라가 정상적으로 되길 정말 원합니다.
특검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국민들도 추운 날씨에 촛불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제 5년지기 사수가 이직하는데 회사의 불만으로 나간다 하더군요.
오늘이 마지막인데도 야근을 시킬려고 했는데 박차고 나와 저랑 한잔
하면서 하는말이 "세상은 바뀔거다. 힘내자"..... 뭉클합니다.
오늘은 다들 너무 그립습니다. 문득 그리운 사람들 생각하다 사진
공유 하고 갑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취임식을 위해 온 마이클 잭슨.
정치적 이념을 떠나, 모두 그립고 또 그립네요.(imf겪은 86년생ㅋ) 지금은 곁에 없기에ㅠ
우리 오유 님들도 힘들더라도 힘을 냅시다. 낼은 또 다르지 않겠습니까???화이팅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