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민주당의 당원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근 역선택이 논란을 가져 오고 있다.
반장선거는 반 구성원들끼리 한다.
이장선거는 마을 주민들 끼리 한다.
구청장 선거는 구주민들끼리 한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 주민들끼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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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주자 선거는 애초에 당원들끼리 했어야 한다. (단순히 월 정기결제 되는 당비때문이 아니다.)
(물론, 민주당 지도부는 장고끝에, '당직은 당원들에게, 공직은 국민들에게' 라는 결론을
내렸다 치지만,,,이는 장고끝에 악수를 두는 꼴을 낳게 된 것이다.)
이는, 축구에서 지고 싶어 일부로 자살골을 넣는 행위와 같다고 본다.
또한, 완전국민경선제는
마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하는데, 외국인들에게 후보 선택권을 주는 형국과 다름이 없다.
(외국인들은 본인들에게 유리한 후보를 선택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이미 엎어진 물이니 어쩔 수가 없지만,,,, 역선택의 효과가 미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