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까지 군인 이였던 원스입니다.
제가 15년 4월 군번이라
식스틴 포함한 모든 트와이스 활동이 군인 일 때 이루어 졌는데요
뭐 불편한게 많았지만
나름 즐거운 추억이 많습니다
치얼업 TT 전부 훈련기간에 나왔는데..(참 이것도...생각해 보면 대단)
TT때는 짬이 있어서 위병소에서 근무서면서 택배 받아서 바로 앨범 듣고
암튼 그런 저였지만
전역을 하고
무엇보다 콘서트 예매 실패하고..
이솝 우화에 나오는 신포도 처럼 약간 소원해 졌었는데..
그래서 저도 이제 일반인이 되어 가는 과정인가 싶었는데
에라이 탈덕은 무슨..
덕질은 운명인가 봅니다
맘 먹고 보니 시간 많은 휴학생이라 어디서 부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중고딩때는 오히려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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