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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서는 진짜 상식과 눈에 보이는거 말고는 모르지만
게시물ID : sisa_85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르릉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0 16:36:57
박시장 이시장 안지사…
누가 봐도 좋은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건 틀리지 않았습니다만 차기 대선이 가시화된 요즘 들어 잡음이 많아졌죠.
지금껏 나온 발언들만을 보자면 문재인 대세론을 거스르겠다는 건데…
저는 이게 내부 총질하는 시늉만 하는게 아닐까 하거든요.
진짜 민주당 내에서 서로 총질하는 상황이 올 정도가 됐다면 당 자체가 진즉 와해되고 남았을겁니다.
솔까 이양반들이 문재인을 넘어설 수 있는 역량이 되는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진 않다 봅니다.

그렇다면 요새 왜이렇게 시끄럽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지를 생각해보자니…
민주당이 꾸민 반전 서스펜스의 흑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을 속이려면 우리편부터 속여라.
서쪽을 치려거든 동쪽을 소란스럽게 하라.

책략의 기본이니까요.

얼맹뿌/박근ㅏ임 사단으로 대표되는 수꼴 친일 세력. 그들의 반석부터 들어내기 위한 책략. 대선이 가시화된 상황이라서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저 공공의 적들마저 속여 넘기기 위한 자기희생.

이런 빅픽쳐를 민주당 자체에서 그리고 있는 상황이면 좋겠다는겁니다.

물론 희망은 희망일 뿐. 어디까지가 진짠지는 나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대선 참가도 못하는데 잘 굴러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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