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극기는 아무데나 막 버리는데
성조기는 버려진거 없이 다 챙겨감?
촛불 5~6번 빼고 거진 나갔는데
태극기집회 초창기부터 할배들 퇴근할때 미련없이
바닥에 버려지고 틈세 같은데 돌돌 말려서 쑤셔박힌
태극기 정말 무던히도 많이 봤는데
최근 등장히기 시작한 성조기가
그 꼬라지 난 걸
본기억이 정말 별로 없어서.
그게 레어템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공평하게 함부로 버리고 간걸 나만 못봤나?
거 할배들 태극기 이뿌더만 집에가서 손자손녀들 나눠라도 주지.
아님 다음에 들고나와 재활용이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