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작 핏을 보여줘야할 시기에 살이 찌고
몸을 꽁꽁싸매는 계절에 다이어트를 했네요
77kg → 62kg으로 두달동안 감량후
1월 1일 새해부터 힘차게 헬스장을 안갔더니
2월 21일 현재 71kg으로 복구됐습니다.
운동 1도안하고 닭가슴살은 쳐다보지도 않았으며
오로지 치킨과 피자, 햄버거류를 먹은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겨울에 다이어트했던 노력이 억울해지긴 싫어 다시 한번 살을 빼보려 합니다.
어깨, 등, 가슴을 3일주기로 돌렸으며
복근은 매일
하체와 코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운동에선 하체와 코어를 병행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기존 3주기로 돌리던 습관이 몸에 배
하체와 코어를 언제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체와 코어는 어깨, 등, 가슴 운동 중 어떤 운동을 할 때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혹은 복근처럼 매일해도 상관없는 것 인가요?